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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투데이 2014년5월5일자 보도자료

법조인 가족, 법률 서비스 질 높힌다.

 

검사출신 아버지와 판사 출신 아내, 그리고 전문 변호사가 뭉쳐 '법무법인 일헌'을 설립했다.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오픈한 '법무법인 일헌'은 법조인 가족으로 구성된 보기 드문 법률사무소이다.

 

제갈융우 변호사는 춘천지검 검사장, 인천지검 검사장을 역임한 막강한 경력을 갖추고 일헌의 아버지 역활을 담당한다.

김혜란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거쳐 지난 2월까지 춘천지법 원주지원 판사로서 소임을 다하고 일헌에 합류했다.

기업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제갈철 변호사는 법무법인 정동국제 변호사로 재직했고, 국토교통부 자문과 화물운전자 복지재단 이사를 맡기도 했다.

 

세변호사는 가족인 동시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동문이기도 하다.그렇다보니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건 하나하나를 풀어나갈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마련했고, 형사 · 민사 · 기업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해 다양한 법률서비스 제공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제갈철 변호사는 "가족이 흩어져 살다가 아내가 원주지원에 근무하는 바람에 원주에 자주 오게 됐는데 이곳에 아예 터를 잡고 살수있어 기쁘다"며 "가족이 운영하는 법률사무소인 만큼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의뢰인의 억울한 사정을 해결해 나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투데이 2014년5월5일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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